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COMEUP) 2023'을 개최했다. '컴업'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창업 기업들과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교류하는 이벤트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29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규모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28개국의 관계자가 참여하며 해외 참여기업을 위한 별도의 글로벌 존을 운영한다. 또한, 160개 이상의 벤처캐피탈이 참가하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행사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다른 이벤트와 협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