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화를 돕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입니다. 연구직이나 대학원생들의 학술발표 및 연구의 세계화를 돕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출발해야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드리고 있습니다. 논문과는 다르게 발표를 준비할 때는 발표라는 구어체에 특성에 맞도록 다시 paraphrase (페러프레이즈) 의역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표에서 많이 나오는 패턴 표현을 많이 숙지하고 있을수록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본인 연구분야의 전문용어 (내용어 = content word)를 정확하게 영어로 표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2시간 정도 J대학원의 석박사 학생 20명 정도를 대상으로 직접 논문 내용을 점검해 드리고, 발표문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문어체를 구어체로 만들 때 주의해야 할,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