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젠테이션 파트너 줄리아나리 이지윤입니다. 요즈음 학회와 컨퍼런스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대면 모임이나, 이전처럼 한 공간에서 수십, 수백명이 함께 하는 것은 이미 기억에 묻힌 과거의 회상이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해야할 일은 대안을 찾아 진행되어야겠죠? 오늘 오전에도 해외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는데요. 멋지게 연사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표현을 쓰면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연사가 전문분야에서만 알려진 전문가로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라면, 연사의 전문성으로 보여주는 경력이나 성과를 간단하게 소개하면서 시작하면 좋습니다. 수상경력, 업무 등이 발표 주제와 관련이 있도록 소개해 주세요. Our next spe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