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그리워지는 키노트 듣기 거북하고 무엇을 전달하는 것인지 감성이 들어나지 않는 키노트. 누가 써준 대본을 그냥 무작정 외우신 듯 하다. '그냥 외워서는' 감정이 전달되지 않는다. 내가 이 얘기를 왜 하는지 화자의 입장에서 정말 고민하고 고심한 흔적이 들어나야 하는데 이건 바로 스피치의 강약, 강세, 끊어 읽기와 청.. 프레젠테이션 & 스피치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