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21기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번 배치 프로그램에는 노코드 앱 빌더인 '메이더', B2B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토폴로그', 콘텐츠 계약 지원 플랫폼 '투고하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 등 기존 시장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파크랩은 선발된 스타트업에 최대 1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지급하고 약 18주간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각 기업에 핵심 인력을 배정하며, PMF(Product-Market-Fit) 찾기에 집중하여 성장을 돕고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도 개최합니다. 스파크랩의 김유진 대표는 창업자들과 함께 성장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당장의 생존보다는 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파크랩은 2012년 설립되어 우수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체 포트폴리오의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1조 3천억 원에 기업가치는 6조 7천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매년 2개 기수를 선발해 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플래텀(https://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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