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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인식의 패러다임 시프트

Juliana Lee 2019. 8. 30. 16:14



영어인식의 패러다임 시프트


외국계 컨설팅 기업 I사에서는 한국인 최고경영자 대신 미국본사의 임원이 CEO로 한국에 최근 영입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임원 브리핑 회의에서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담화로 웃음꽃이 피는 신선한 회의가 아닌 사장의 질문에 서로 눈을 피해가면 단답식으로만 대답을 하고 있군요. 도대체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영어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언제부터 직장인에게 영어는 부담스러운 것’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승진, 해외 출장을 위한 필요악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국계 컨설팅 기업 경력 10년차 수석 컨설턴트 조씨는 영어가 직장에서의 또 다른 스트레스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영어를 공부하고 생각하니 하기가 싫어지고 압박감만 싸이더군요. 제 인생의 프로젝트라고 마음을 고쳐먹고 또 하나의 취미활동이라 생각하니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더군요. 요즈음에는 미드 삼매경에 푹 빠져있답니다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조씨는 외국인 상사, 동료와의 대화가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괜히 어색해지고 진땀이 나는 경험은 누구나 해 보셨을 거에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완벽한영어를 구사하겠다는 압박감에서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니 좀더 자주 이야기 하게 되고 짧은 표현으로도 대화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더라고요. 동료들 대부분이 외국인 상사나 동료와의 대화가 무서워(?) 이야기 자체를 피하려고 하는데 저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데 완벽할 수 없는 건 당연하지요.”

 

영어로 받은 상처 영어로 치유하라.

조 수석 컨설턴트는 영어에 대한 트라우마 (trauma 과거의 정신적 충격이 현재까지 미치는 것) 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영어 때문에 망신당한 경우 많잖아요.저도 그렇고 작은 실수를 한 후 좀처럼 자신감 회복이 힘들지만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기도 했지요. 우리도 외국인이 한국어 실수를 했다고 그 사람의 인격이나 능력을 폄하하지 않잖아요?” 특히 좋은 학력이나 배경을 가지신 분이 과거에 영어로 인한 굴욕을 겪은 경우 아예 다시는 영어를 하지 않거나 영어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을 갖게 되는 듯 합니다. 영어로 받은 상처는 반드시 영어로 치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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