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a Lee & Partners Co. Ltd.

Accelerate from Local to Global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자세히보기

카테고리 없음

대학생을 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 @ 고려대

Juliana Lee 2018. 11. 27. 11:39


안녕하세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입니다.

지난주에는 줄리아나리 Juliana Lee 대표님께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영어 프레젠테이션 구조잡기와 메시지 전달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시험기간인지 캠퍼스가 텅텅 빈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네요.

주차장에 차는 가득이었는데 캠퍼스와 건물안에서 마주친 학생들이나 교원이 별로 없었답니다.

추운 날씨에 다들 도서관에 들어가 있었던 건가요?





할말을 명확하게 요점을 말하는 것을

영어로 Get to the Point 라고 하지요.

청중을 사로잡는 영어 발표는

물론 영어 실력에서도 오시만, 잘 기획된 구조와 메시지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강연을 기다리면서 찰칵!

지원한 학생들이 제시간에 들어 오지 않아 약간 지연이 되었습니다.


멋진 발표자는 잘 경청하는 청중이기도 합니다. ^^





발표의 구조 잡기 전략에서는,

감정으로 말하는 Call to Emotion이 들어간 서론

말해준다고 약속한 내용을 How로 전개하는 본론,

그리고, 청중에게 행동으로 무엇인가를 결정하게 만드는 Call to Action이 들어간 결론이 필요합니다.


영어 프레젠테이션에서 놓치기 쉬운 구조 잡기 부분을 정리해 드렸답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영어적으로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문어체를 구어체로 바꾸고,

장문보다는 단문으로 교정하여 말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어렵고 멋진 단어보다는 내가 발음하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세요.


문장 구조도 너무 단조롭게 한 구조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강조할 내용에 따라 수동태, 능동태, 전치사구문, 부사구문 등으로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청중에게 전달하고픈 Key words, 혹은 Key message가 문장의 앞 부분에 오도록

말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법은

5S 기법에서 나옵니다.


발표 내용을 Simplify 즉 간소하게 하는 능력,

정보를 텍스트보다는 시각화하여 메시지를 See-able, 즉 볼 수 있게 하는 능력, 

복잡한 내용을 청중이 이미 알고 있는 정보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Schema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하는 Story 능력, 

그리고, 중간 중간 청중을 감동시키고 깜짝 놀라게 만드는 Surprise의 법칙이 필요합니다.  




최종 연습은

스티브 잡스의 맥북 프레젠테이션을 감상하면서,

5S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특강에 들어 온 친구들도,

강연이 종료될 쯤, 눈이 반짝 반짝하면서

다음번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오늘 배운 스킬들을 넣어 보아야 겠다는 다짐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주식회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는 국내 최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체로

외국인 임직원, 외국인 대상 영어, 중국어 및 프랑스어로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이문화이해, 리더십 등의 교육 주제로 상담주시면,

다양한 언어로 제공해 드릴 교육 및 컨설팅 과정을 안내해 드리지요.



국내최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주식회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가 함께 합니다!

 



Break Your Boundaries  |  Succeed 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