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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 컨설팅

Juliana Lee 2017. 11. 15. 22:56

지난 10월 27일에는 IT, ICT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이 있었습니다. 


영문 홈페이지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참여기업의 샘플 홈페이지 컨설팅을 통해 2시간 특강으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영어 발표, 프레젠테이션 강연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스피치, 투자 발표 및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강연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회사의 왭사이트를 대공사(?)하는 결정을 내리실 정도였습니다. 








해외 투자자 및 파트너, 유통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영문 왭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해 주세요. 


1. 모든 것을 홈페이지 업체에 100% 맡기지 마시고, 전반적인 느낌, 흐름등의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내부적으로 충분하게 거친 후 회사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문서로 적어 커뮤니케이션하세요. 


2. 이미지 파일에 텍스트를 넣는 구조가 아닌, 워드프래스 형식의 왭사이트가 텍스트 교정 및 업데이트에 더 효율적입니다. 





3. text보다는 그림, 사진, 도형, 이모티콘 등의 시각적인 요소로 정보를 전달하세요. 


4. 영문 표현은 국문을 단순번역하기 보다는 전문 에디터에게 추가 감수 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내용도 단문으로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지 영어 실력이 좋다고 왭사이트에 적절한 표현 구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에디팅 경력이 많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회사의 모든 상품 라인업을 다 보여 줄 필요는 없습니다. 어필되는 신상품, 주요 상품에 집중하세요. 






6. 시작 페이지에는 '정보'보다는 '감성'을 자극할 만한 문구, 그림, 사진을 크게 디스플레이하는 것이 최근 왭사이트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강 이후 많은 기업들이 만족하시고 일대일 컨설팅도 받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해외 투자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마케팅의 첫단추는 잘 갖추어진 영문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지요. 


기업들의 영문 왭사이트를 점검하고 수정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마케팅 전략도 함께 배워 본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