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으로 하는 프레젠테이션도 준비하려면 여러가지 부담스러운 점이 많지요.
프레젠테이션을 영어로 할 때 그 막중한 부담감으로 어깨가 움츠려지기 쉽습니다.
혼자 영문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대본을 만들다 보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할 지 몰라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국문으로 써보고 구글 번역기를 돌리는 분도 많으신데... 이 방법은 절대로 절대로 피하셔야 합니다. 영어 표현 자체가 어색하고 영어가 영어같지 않은 희괴한 표현들이 나올 확률이 거의 백퍼센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죠.
종종 대본없이 슬라이드의 핵심 단어를 참고하면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게 더 좋지 않냐는 질문들을 많이 주십니다.
물론, 지금 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분야에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영어프레젠테이션에서 많이 등장하는 전환, 연결 표현등이 익숙하다면 키워드나 발표 흐름을 잘 기억해 두어 대본 없이 발표도 가능합니다. 사실 같은 분야 발표를 많이 하는 분들, 한 예로 강연자 들은, 사실 대본 없이도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능하지요. 왜? 반복, 반복 무지 많이 반복했기에 발표 내용이 30분이건 강연식으로 하루 8시간 강의를 하는 경우라도 대본 없이 스피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보자라면... 그것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버벅거리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발표 준비하는 동안 발표문, 즉 스크립트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먼저 눈으로 영어 발표 표현과 내용흐름을 익히고 연습하는 동안 스크립을 기준으로 해야 내용이 뒤죽박죽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거든요. 따라서 잘 작성해 둔 스크립트를 기준으로 연습하시면서 점점 스크립트를 키워드로 그리도 슬라이드 흐름만 보고 내용이 바로 생각날 수 있을때 까지 반복, 반복, 또 반복 하셔야죠.
하지만, 스크립트 자체가 문법과 단어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면... 첫 단추를 잘못 끼워 삐뚤어진 옷처럼 말이 되지 않는 스크립트를 아무리 반복하여 외워 발표해도 청중의 표정은... 무표정이면 다행이고, '저 분 방금 뭐라 하신거...?'와 같은 어리둥절한 표정에 노력의 결실이 물거품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영어 발표 준비에 앞서 가장 좋은 것은 전문가와 함께 코칭을 받는 것입니다.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신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꼭! 하셔야 하는 것은 바로 작성하신 스크립트를 교정 받는 것이지요.
발표가 떨리는 거야 당연하겠지만, 잘못된 단어, 문법에 맞지 않는 표현을 교정 받지 못한체 무대에 서면 그 부담감과 떨림, 그리고 청중의 당황스러움은 몇 배가 되거든요.
에듀센트로에서는 합리적인 금액으로 여러분의 발표 스크립트를 교정 (및 부분 번역)해 드립니다.
아래 예 처럼 단순히 문법적인 오류를 떠나 좀 더 부드러운 발표가 되도록 표현 전체를 고쳐 드리기도 하고, 도저히 영작이 안 되는 부분은 한 두문장 한글로 적어 보내주시면 앞 뒤 흐름에 맞도록 영작을 해 드립니다.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로 프로다운 발표문이 제작되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감수/ 첨삭 비용: 단어당 150-200원 (영어) 원어민 감수 포함
번역/영작 비용: 단어당 약 250-300원 (영어) 원어민 감수 포함
프레젠테이션 준비의 가장 기본 작업인 스크립트, 대본 작성을 바로 하시고 전문가의 첨삭을 꼭 받아 자신감있는 발표 하시기 바랍니다! ^^
영작문 및 발표 스크립트 영작 및 첨삭 작업은 에듀센트로로 문의주세요. 이메일로 교정본, 완성본을 1-2일 내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피치, 영어 프레젠테이션, 인터뷰, 리더십, 국제 협상, 국제매너, 영문교정, 이문화 이해 MBA 특강 문의: 에듀센트로
'프레젠테이션 & 스피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훌륭한 프레젠터란? (0) | 2015.03.13 |
|---|---|
| 영어프레젠테이션 기업 강연 - K-water (0) | 2015.03.12 |
| 6대4의 법칙 (0) | 2015.02.02 |
| 대학교 스피치, 영어프레젠테이션 정규과정 및 특강 (0) | 2015.01.28 |
| 소규모 영어프레젠테이션 트레이닝 (0) | 2015.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