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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 스피치

PT스타 영어프레젠테이션 @ 세종대

Juliana Lee 2013. 5. 30. 18:41

안녕하세요? 에듀센트로 이지윤 대표입니다.

벌써 3년 넘게 PT Star 대학생 프레젠테이션 동아리의 영어프레젠테이션 멘토로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매번 우리 대학생 친구들의 열정에 제가 오히려 많은 기운을 얻어가네요.

지난 25일 세종대에서 전국대학교에서 모인 대학생 구성의 PT Star 영어PT과정이 있었습니다.

강연 후 학생들 샘플 PT후 일대일 코칭도 진행해주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의 열정이 느껴지는데요?

 

 

역시 단체 사진은 승리의 V가 많군요. 저의 signature 포즈인 손바닥 인사 포즈도^^

 

 

 인트로 설명 부분입니다. 학생들 박수를 받아 어리둥절 기분이 업된 모습입니다 ^^

 

 

 획기적인 인트로란 바로 insight!!

서론을 어떻게 만드냐에 PT의 승패가 갈린다는 것을 설명해 드렸지요.

 

 프레젠터는 본인의 몸을 악기처럼 다뤄야 합니다.

울리는 소리, 복식호흡, 다리로 잘 지탱하는 법 스피치 기법도 전해드렸지요.

 

 한국인의 모노톤의 문제는 바로 말하는 입근육이 영어와 다르기 때문!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위해 활성화시켜야 할 근육에 대해 전해드렸어요.

 

 직접 시연 ^^

 

 

 세상에 내 생각을 알리는 것...

그래서 나의 생각의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는 것은 바로...

말로 내 생각을 전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시작한답니다.

 

 

 뭔가 심각해 보이지만 재미있는 얘기 중.^^

 

 이지윤 대표와 직접 시연을^^

 

 

 첫 프레젠테이션 토픽은 바로 류현진^^ 재미있는 내용이었으나 서론에 뭔가 더 청중을 긴장,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조를 바꾸어 내용을 달리해 보는 피드백을 드렸지요.

 

 두번째 PT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역시 서론의 인사이트의 부재가 뻔한 PT구조로 인한 지루함을 야기할 수 있다는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스토리구조로 에니메이션 스타일의 간단명료한PPT가 잘 구성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리허설의 부족으로 전달력 면에서 부족한 점이 보였습니다. 역시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PT였습니다.

역시 서론에 뭔가 빵 터지는 요소가 없고 짧은 PT에 보편적인 내용을 다 다루려다 보니 디테일이 부족한 점이 아쉬었습니다.

영어PT에서의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해 드렸지요.

 

 뮤직페스티벌에 대한 PT였어요. 역시 짧은 시간에 페스티벌에 대한 배경이나 역사를 다루느라 정작 본인의 경험담이 살아나지 않은 면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경험담 위주로 서론을 시작하고 그 경험속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풀어나갔다면 더 감동을 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뛰어난 구조로 청중이 쉽게 따라 올 수 있었지요.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구조적으로 3-3-3법칙과 서론에 두괄식 답이 들어가는 내용으로 쉽게 동감할 수 있었어요.

친구가 리허설을 더 하고 스크립트 없이 아이컨텍과 목소리 교정에 신경을 쓴다면 거의 완벽한 PT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3-3-3 구조와 서론에서의 흥미유발로 잘 구조화된 PT예였습니다.

제스처와 아이컨텍도 매우 뛰어났어요.

발음에 있어서 내용어를 강조하고 기능어를 빨리 발음하는 등 약간 더 강세와 인토네이션에 신경을 쓴다면 훌륭한 프레젠터가 되실 것 같군요!

 

 두괄식 구조로 내용을 바꾸라는 조언을 듣고 다시 해 보니 훨씬 흡입력 있는 서론이 만들어졌지요.

 

 

 독일어를 배우는 강연같았지요? 시연에 있어서 약간의 흐름이나 태마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청중과 함께 하는 PT구조는 훌륭했지요.

 

 

 영어에 능통한 학생은 여유로운 PT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었지요. 두괄식 구조로 서론에 감동을 줄 만한 hook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어민도 자주 실수하는... 끝을 올리는 인토네이션은 확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기에 질문이나 리스트가 아닌 이상 끝을 내리는 연습이 필요하지요.

 

 

 아이컨텍트와 청중의 교류를 잘 시도한 PT였어요.

 

 

 스피치가 조금 빨라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지만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PT스타 마지막 한 주를 남기며 동기들에게 Thank you 메시지를 전한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학생이 울컥하더군요^^

 

 

여러분 수고 많았고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 스피치, 영어 프레젠테이션, 인터뷰, 리더십, 국제 협상, 국제매너, 영문교정, 이문화 이해 MBA 특강 문의: 에듀센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