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영어프레젠테이션 강연

 

울산과 부산의 경계선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에서 영어프레젠테이션 강연이 지난 2월 29에 있었습니다.

교통편이 조금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본부 담당자님께서 직접 KTX역까지 배웅을 나와주셨습니다.

초행길 걱정없이 편히 본부로 들어왔는데 철통보안으로 외부인 출입증을 따로 받고 본부에서 담당자들과 인사나누고 다시 차로 강연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코칭을 받을 실 분은 해외업무팀의 여성 직원분들이셨는데 그 외 관심있는 참여직원에서 임원분들까지 대략 30-40여명이 회의실에 모이셨습니다. 여러 직책의 연령대의 직원분들이라 조금 분위기가 어색해 질까 고민했었는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관해 주시는 분들도 매우 적극적으로 강연에 집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머지 한시간동안 주로 영어프레젠테이션을 맡아서 하시는 여성 직원 7분의 개인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각자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시간관계상 다 듣지 못하고 중간에 Stop 사인을 드려서 아쉽지만 개별 코칭을 통해 본인의 장점를 더욱 빛나게 그리고 단점은 커버하시는 경험을 만드셨기를 바랍니다.

코칭이 조금 길어져 20분 늦게 끝났음에도 남아서 질문 주신 최종 7명의 프레젠터들 수고 많으셨고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역까지도 불러주신 택시로 매우 편하게 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강연 기회로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스피치에 더욱 자신감을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