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프로그램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며 교육의 연장 프로그램으로 취업 프로그램이 아니다. 인턴쉽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나 사회경험을 통해 얻은 기초지식을 기반으로 국제 문화 속에서 인턴 교육생으로서 현장에 적용하며,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하므로 국제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경험 속에서 자기 개발을 할 수 있게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인턴쉽의 경우 대부분이 무급으로 진행이 되며 해당분야로의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각 분야로의 경력과 유창한 언어능력이 갖춰져야 한다. 지원자의 대부분이 고용주가 요구하는 영어구사능력에 못 미칠 뿐더러, 바로 현장업무에 투입이 가능한 기술의 응용능력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그 문이 좁은 것이지만 지원분야의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영어실력과 기본적인 업무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확실한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는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사회에 대한 적응도와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자국인 뿐만이 아닌 전세계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인턴쉽 프로그램을 개방하여 일정기간의 인턴과정 동안 미국 내 회사 및 각종 단체, 연구소, 국가기관 등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실무경험을 갖음으로써 자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또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들의 자국 문화배경 및 해당국에서 쌓은 이론적 지식을 현장실습을 통해 체험하게 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보다 국제적인 경험과 안목을 주는 좋은 기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국가는 우선 자국을 이해하는 많은 타국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 글로벌 비지니스 네트웍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고 신청자를 취업시키는 해당기업에는 고용의 탄력성을 줄 수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은 그 나라의 언어와 풍습을 익히며 개인의 업무능력을 향상 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전공도 살리고 소득도 올리는 많은 부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이는 21세기의 새로운 취업문화의 트랜드이다.
1) 연령 : 만 18세 이상
2) 학력 : 2년제 및 4년제 대학교 (방송통신대 포함)의 휴학생, 재학생, 졸업생
3) 영어 : 일반 인턴쉽 - 중급 영어회화 구사자
전문 인턴쉽 - 영어회화 능통자
4) 비자 : 비자결격사유 없어야 하며, 비자재정보증인 필요
5) 전공 : 지원한 인턴쉽에 부합되는 전공이나 부전공(복수전공) 이수자
- 비관련학과는 영문, 성적증명서를 보고 상담후 결정
- 지원하는 인턴쉽 관련 사설학원 및 기관에서의 교육수료 인정가능
6) 미국인턴십 지원 방법
미국 인턴십의 지원 방법으로는 지원자가 자신에 맞는 채용정보를 검색하여 미국 기업에 영문이력서(Resuem) 및 자기소개서(Cover Letter)를 송부한 후 인터뷰 등 해당기업마다 상이한 전형과정을 직접 찾아나서는 방법이 있으며, 다른 하나는 국내의 전문 인턴십 채용대행업체등의 다양한 컨설팅과정과 믿을 수 있는 전형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과 경력에 맞는 인턴십기업의 채용에 이르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