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했다면 이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야 합니다.
발표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듣는 프레젠테이션만큼 어리둥절한 상황이 또 있을까요?
인사한 후에 자신이 누구이며 어느 부서 소소인지를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청중의 대부분이 발표자를 알고 있거나, 같은 회사나 조직의 구성원들이 청중일 때에는 자기소개를 굳이 길게 할 필요 없이 이름과 부서 혹은 소속기관만 간단히 설명하는 것으로 충분하지요.
As most of you already know, I am Susan Kim (of Marketing Department).
대다수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마케팅부 수잔 킴입니다.
I think most of you know me already, but just in case you don’t remember, I’m Susan Kim.
여러분들 대다수가 이미 저를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기억을 못 하시는 경우도 계시니 다시 말씀드리죠. 저는 수잔 킴입니다.
For those of you who don’t know me, let me introduce myself. I’m Susan Kim.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수잔 킴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인 자리에서는 발표에 앞서 자신을 소개하겠다는 말을 한 다음에 이름을 말한 후 자세한 직책을 소개하세요.
Let me start by saying just a few words about myself.
제 소개 몇 마디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자기 소개를 한다고 나이, 고향, 가족 관계 등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실수는 하지 않도록 합시다.
자기 소개는 이름과 부서 및 직책으로 충분합니다.
영어 발표, 어렵지 않아요.
Simply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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