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커뮤니케이션 성향은?

안녕하세요. 글로벌커뮤니케이터, 이지윤 강사 Juliana Lee입니다. 

오늘은 커뮤니케이션 성향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우리가 회사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커뮤니케이션 오해나 불통인데요. 

인간은 개개인의 성향과 성격, 가치관이 다르며,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보편적인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어요. 

물론 모두가 교과서적인 같은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지요. 

인간은 모두 본인의 성향, 습관, 자아에 의해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의사소통 오해 및 불통을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본인의 성향을 알고, 

이 세상에는 다른 성향의 인간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 차이를 받아드리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는 

여러분의 의사소통 패턴을 점검해 드리고, 조금 더 오해없이 효율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해 드린답니다. 

자, 그럼 4가지 유형의 커뮤니케이션을 살펴 볼까요?

1. 행동 중심의 커뮤니케이터 (doer)들은 결과, 목표, 생산성, 경험, 효과, 효율성, 성과, 변화, 의사결정, 책임 및 피드백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이들은 대화할 때 실속을 추가하고, 매우 단도직입적이며, 참을성이 없고, 결정이 빠르며, 활기찬편입니다. 

2. 생각 중심의 커뮤니케이터 (thinker)들은 사실, 절차, 분석, 시도해 보기, 관찰, 증거, 정리, 세부 사항, 테스트, 신중함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이들은 대화할 때 매우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며, 사실에 의거하고, 설명이 장황하곤 합니다. 감정적이지 않고, 인내심이 강합니다. 

  

3. 아이디어 중심의 커뮤니케이터 (Influencer)들은 개념, 새로운 것, 혁신, 창의성, 상호관계, 기회, 가능성, 새로운 방법, 디자인, 개선, 문제점, 잠재력, 대안 등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이들은 대화할 때 상상력이 풍부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종종 비현실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창조적이며, 아이디어가 넘쳐, 도발적으로 말을 하기도 하지요. 

4. 사람 중심의 커뮤니케이터 (Connector)들은 사람, 자기개발, 필요성, 민감함, 동기부여, 인식, 팀워크, 협력, 커뮤니케이션, 신념, 기분, 가치, 기대, 관계 및 이해에 관해 자주 이야기를 합니다. 

이들은 대화할 때 자발적이며, 공감능력이 강하고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주관적이며, 감정적이며, 지각능력이 뛰어나고 민감한 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래 영상에서 영어로 설명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도 확인해 보세요.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 중요한 스피치, 영어 발표, IR피칭, 영문 학술발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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