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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 영어 인터뷰

서울대학교 취업 컨설팅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와 함께!

Juliana Lee 2019. 5. 13. 12:23


이제 취업 시즌인가요? 

복학생도 취준생도, 졸업 준비생도 바빠지는 이때? ^^


저희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에서 서울대학교 경력센터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영어 인터뷰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1주차에는 영어 면접에서 많이 진행하게 되는,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영어 인터뷰 질문 및 답안 만드는 몇가지 필수적인 노하우를 배워보았습니다. 


그리고 2주 후에 다시 만나, 

HR경험의 외국인 컨설턴트와 영어 인터뷰 전문가와 반을 나누어, 

실제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드리는 과정이었습니다.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다 보면, 영어적인 표현때문에 답안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 친구들도 있을텐데요. 

면접 준비기간이 여유롭다면,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 이지윤 대표님이 약 10년전 (?)에 EBS에서 진행한 영어 인터뷰 과정을 참고하셔서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면접관을 사로잡는 영어 인터뷰>는 EBS사이트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볼 수 있어요. ^^

(그림 클릭)




http://home.ebse.co.kr/enginterview/main;jsessionid=lZ1H7fYui2gIunTDytNL1qYQR71LQTm5g4Dq10yRKtoZLGQqU1U3chyDdc3Jdw1Z.n-eeswas01_servlet_engine1





2차 면접 전 긴장하고 있는 학생들.

그룹별로 3-4명씩 나와 일대일로 면접 질문을 받아 답변하고 면접관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영어적인 문제보다, 

학생들의 문제는 답변의 logics 직 논리적 컨텐츠의 결여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답을 전달할 때의 태도도 면접의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어요. 


줄리아나리앤파트너스의 면접관 컨설턴트는 아래와 같은 3가지의 요소로 영어 면접을 평가해 주었습니다. 


1. Content : 컨텐츠 

- 질문의 답이 논리적으로 내용을 포함해야 겠지요? 

- Tell me about yourself? 라고 질문이 들어 왔다면, 우선 간단하게 인사를 한 후 K-T-P의 순서로 컨텐츠를 넣어주세요. 여기서 K는 Knowledge 즉, 지원자의 지식적인 점, 학력, 관련 전공, 자격사항 등을 언급해 주세요. 

T는 Transferable Skills 즉 전환 가능한 기술로서, 각 직책에 유익하게 적용될 수 있는 본인의 경력, 특기 등을 포함해 주세요. 

P는 Personality 즉 성격, 성향적으로 지원하는 직책 및 회사와 성향이 비슷하다는 것을 강조해 주세요. 

지원자의 성격, 삶의 철학, 관심 사항이 지원회사 및 직책과 매칭이 되면 좋습니다. ^^

- 질문에 대한 답을 빙빙 돌아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답을 주고, 이유, 증거, 예를 들어 부연설명을 한 후 다시한번 마무리, 정리하는 구조로 답을 주어야 합니다. 


2. Fluency : 유창, 능통성

- 영어로 답변을 하는 경우, 능통성은 막히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도 술술 말할 수 있는 능력이지요.

- 외워서 답변하는 듯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말하듯 답변을 해 주세요. 

- 유창함뿐만 아니라, 말의 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게, 적절하게 탬포, 쉼을 주면서, 강조할 단어는 좀 더 천천히 명확하게 발음해 주세요. 


3. Attitude : 태도 

- 지원자의 태도에서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 다리를 쩍 벌려 앉거나, 등에 기대 앉지 않도록 합니다. 

- 등에는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로 등을 펴서 앉고, 겨드랑이를 붙이지 말고 어깨 힘을 빼고 두 손을 무릎 위에 두세요. 어깨부터 손까지 앞에서 보면 삼각형의 모양이 나오도록 합니다. 

- 말을 하다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눈을 돌리거나, 천장을 보거나, 곁눈질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신뢰감을 주려면, 자연스럽게 아이컨텍을 해 주세요. 면접관을 바로 바라보는 것이 어색하다면, 이마나 코를 보거나,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을 끄덕여 보세요. 






2주간의 영어 취업 면접 과정이 종료 되었네요.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고, 

원하는 곳에 취업 성공하길 응원드립니다! 




IR 피칭, 프레젠테이션, 외국인 대상 교육, 이문화 이해, 한국 문화 이해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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